[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가수 알리가 김제동과 어울린다는 주변의 반응에 능청스러운 발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5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선 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결혼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알리 역시 “저도 서른 넘은 여성이라 관심이 있다”고 솔깃해했다.
이에 청중들은 알리 옆에 앉은 김제동과 알리를 동시에 가리켰다. 두 사람이 어울린다는 반응에 알리는 “어디를 봐서?”라고 능청발언을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제동은 “싫으면 싫다고 바로 이야기하는 스타일이구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사진=‘톡투유’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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