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나혼자산다’ 이국주가 핑크빛 기류의 주인공이 됐다.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함께 밥을 먹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 서울숲으로 향했다.
이국주는 직접 음식을 준비해 서울숲을 찾았고, 이 곳에서 마침 마음에 드는 남성을 발견했다.
이국주는 “저는 살림을 잘한다”, “아침도 다 챙겨줄 수 있다” 등의 매력어필을 했고 두 사람 사이엔 훈훈한 기류가 흘렀다.
하지만 해당 남성은 바로 전날 이별을 했다고 밝혔고 이국주는 “잊혀지려면 3개월 정도는 있어야한다. 그 후에도 괜찮다면 나에게 SNS로 연락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남성은 이국주에게 명함을 건넸고 두 사람의 만남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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