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마리텔’ 손연재·성소·차오루가 리듬체조 합동 공연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헨리, 강성태, 손연재, 여에스더·홍혜걸이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리듬체조선수 손연재는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리듬체조를 선보인 바 있는 성소·차오루를 초대했다. 손연재는 이들과 함께 공연을 하기 위해 미리 안무를 짜왔고, 차근차근 가르쳤다.
잘 따라오는 것 같았던 성소와 차오루는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자 벅차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합동 공연을 무사히 마친 리듬체조 요정들은 최종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여에스더·홍혜걸은 후반전에 몸이 왜 피곤한지 등 다양한 의학 정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전반전에 이어 여전히 서로 말을 하기 위해 옥신각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헨리는 부동산 콘텐츠를 방송했다. 후반전에 등장한 서유리는 “방송생활 10년 만에 집을 샀다. 먹는 거 입는 거 다 줄여서 샀다”며 부동산 전문가에게 용산의 향후 집 시세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부의 신 강성태는 시험을 앞두고 계획 잘 짜는 법을 강의했고, 김구라는 지진과 조난 내용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마리텔’ 최종 시청률 집계 결과 1위는 손연재·성소·차오루, 2위는 강성태, 3위는 김구라, 4위 여에스더·홍혜걸, 5위 헨리가 올랐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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