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가 여기저기서 치이는 신세로 괴로움을 호소했다.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신유담 극본, 조수원 연출) 첫 회에서는 고호(권유리)가 회사 팀장과 광고주 사이에서 난감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팀장과 광고주는 광고 콘셉트로 갈등이 있었고 중간에서 이를 조율하던 고호는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다.
머리를 식히러 내려간 집에서는 엄마에게 무시를 당하고 오빠와 차별 대우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싶은 29살 고호와 다섯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4회분 특별 편성됐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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