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웜바디스’의 호주 출신 할리우드 스타 테레사 팔머가 두 아들과 처음으로 화보 촬영에 나섰다.
테레사 팔머와 그의 두 아들 보디, 포레스트는 호주판 보그 5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테레사 팔머는 자신을 꼭 빼닮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순간을 담았다.
커버에서 테레사 팔머는 인자한 엄마 미소를 띠고 두 아이를 품었다. 둘째 포레스트는 품에, 첫째 보디는 엄마의 등에 붙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 매력을 발산했다.
테레사 팔머와 마크 웨버는 2012년 결혼해 2014년 2월 첫 아들인 보디 레인 팔머를 낳았으며, 2016년 12월 둘째인 포레스트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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