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하늘의 사랑스러운 청정미소가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장에서 미소가 만개한 김하늘씨, 얼마 전 놀이동산에서 극 중 딸인 김환희씨와 함께 촬영하는 모습을 포착했는데요~ 딸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하늘씨의 표정에 저희들도 기분 좋아졌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환하게 웃는 하루 되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깜짝 게재되었다.
업로드 된 사진은 지난 방송에서 극 중 최수아(김하늘)가 딸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현장에서 딸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김하늘이 극 중에서 섬세한 눈물 연기로 매 회 애절하면서도 전율이 느껴지는 명장면을 선사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드는 시원하고 맑은 미소라 더욱 눈길을 끈다.
당일 촬영장에서 김하늘은 실제로 놀이기구를 무서워했던 환희를 다독이고, 응원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 주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는 드라마 ‘공항가는길’은 현재 극의 전개가 절정에 이르는 가운데 앞으로 인물들의 관계 또한 기대를 모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M C&C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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