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가 아빠와 함께 개불 사냥에 나섰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 기태영과 로희의 태안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른 아침 기태영과 로희는 갯벌로 나섰다. 물이 빠진 갯벌에서 개불을 잡기 위한 것. 딸의 손을 잡고 갯벌로 한 발 한 발 내디딘 기태영은 생각지도 못했던 골뱅이를 찾고는 “네 엄마가 좋아하는 것”이라며 무척이나 반가워했다.
부녀는 열심히 조개를 주웠다. 또한 개불도 찾았다. 갯벌에 서서히 물이찼고, 부녀는 잠시 갯벌 밖으로 나왔다. 해가 뜬 후 기태영 로희 부녀는 해변을 뛰며 아침 운동을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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