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재창 기자] 감독 봉준호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안서현, 변희봉, 윤제문, 최우식 등 한국배우가 출연한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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