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트와일라잇’ 속 소품들이 경매로 나온다.
최근 US 위클리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사용된 소품, 의상, 가구 등이 경매에 부쳐진다”고 보도했다. 오는 11월 19일과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의 TCL 극장에서 경매가 열린다.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등이 사용한 물건 900여 점이 경매로 나올 예정.
여기에는 극중 패틴슨의 피 묻은 예복, 로트너의 오토바이, 각종 잠옷들도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패틴슨이 스튜어트에게 건넨 약혼반지도 경매 명단에 올라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얼마 전에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스핀오프 제작 가능성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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