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38)이 둘째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주걸륜은 21일 새벽 공식 SNS 계정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아내인 쿤링과 첫째인 딸,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음악 시상식인 금곡상 불참을 알리는 게시물이다. 주걸륜의 아내인 모델 겸 배우 쿤링은 제왕절개를 통해 지난 8일 아들을 출산했다.
주걸륜은 “금곡상에 참석할 수 없을 것 같다. 팬 여러분의 관심 감사하다. 산후조리원에서 모자와 함께 금곡상을 지켜보는 것도 특별할 것 같다”고 24일 열리는 시상식 불참을 알리며 “‘결혼 전, 출산 후 운이 좋다’는 옛말이 맞는 것 같다. 운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톱스타 주걸륜은 14살 연하의 쿤링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 같은 해 첫딸 해서웨이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주걸륜 공식 웨이보, 쿤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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