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모델 미란다 커(33)의 집에 침입하려 한 남자가 25일(현지시간) 살인 미수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4일 남자가 미란다 집의 울타리로 기어올라 침입하려고 한 것을 보안요원이 발견했다. 보안요원은 눈과 팔을 물렸고, 남자에게 총을 여러 번 발사해 명중, 두 명 모두 병원에 옮겨졌다.
사건이 발생했을 때 다행히 미란다 커와 아들 플린 군은 부재 중이었다.
그리고 침입하려고 한 숀 헤이우드라는 사람이 살인미수 무기를 이용한 폭행 상해 등 3개의 중범죄로 기소됐다고 가십사이트 ‘TMZ’는 전했다. 유죄가 되면 종신형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미란다 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