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서인국, 남지현♥윤상현 모습에 질투 ‘주먹질’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쇼핑왕루이’ 서인국이 윤상현, 남지현의 모습에 질투가 나 주먹까지 휘둘렀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고복실(남지현)은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강원도로 향했다.

고복실은 루이(서인국) 대신 남동생 고복남(류의현)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사실을 안 차중원(윤상현)은 고복실을 위로하기 위해 강원도를 찾았다. 두 사람은 장작 패기, 물 기르기 등을 함께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마침 강원도를 찾은 루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질투를 했으며 결국 차중원에 주먹질을 했다. 루이는 곧 “미안하다. 화가 너무 나서 그랬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쇼핑왕 루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