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꽉 찬 6인을 눈빛을 볼 수 있다. 현실은 리더 방용국이 빠진 5인의 B.A.P다.
27일 B.A.P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느와르(Noir)’ 컴백 포스터가 공개됐다. 앞서 드라마 타이즈로 제작된 6인 6색의 티저가 모두 소개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알렸다.
B.A.P는 이번 컴백을 ‘느와르’에 초점을 맞춰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B.A.P는 오는 11월 7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리더 방용국의 활동 중단을 예고했다. 병원에서 공황 장애진단을 받았다는 것.
“방용국의 빠른 회복을 최우선으로 이번 정규 앨범 활동은 5인으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방용국 군은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쾌유하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리더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5인이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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