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가 김영광이 키스하는 걸로 착각했다.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신유담 극본, 조수원 연출) 3회에서는 강태호(김영광)가 고호(권유리)를 집에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호는 태호가 가까이 다가오자 키스하는 줄 알고 눈을 감았지만, 태호는 고호의 눈물자국을 닦아주며 “눈은 왜 감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호는 민망함을 감출 수 없었다.
태호는 “울지 말고 자고. 내일 말짱한 얼굴로 나와”라고 챙겨 눈길을 끌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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