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8’ 세상에 이런 여사친이 어디 있나요!
2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트와이스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남고에 다니는 유세윤을 위해 ‘3분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을 판매했다. 유세윤은 “요즘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거다”며 당장 전자레인지 앞으로 달려갔다.
유세윤이 첫 번째로 만난 여사친은 ‘항상 내 편인 여사친’인 미나와 사나, 지효, 모모 였다. 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유세윤을 응원했다. 심지어 선생님한테 혼날 때나 화장실까지 찾아와서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다음으로 유세윤이 만난 친구는 ‘톰보이’ 정연이었다. 그는 정연에게 마음이 흔들렸지만 경쟁자가 너무 많았다. 심지어 경쟁자 대부분이 여자였다.
‘옆반 친구’ 나연이과 ‘굿 프렌즈’ 채영, ‘일상이 화보’ 쯔위, ‘고향 친구’ 다현도 평범하지는 않았다. 나연은 유세윤의 모든 걸 빌려갔고 다현은 심지어 귀신이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8’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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