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가 카페에서 자신을 보면 인사를 해달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상암 MBC 별다방에서 봤는데, 인사를 못 했다”는 사연을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명수는 “실제로 MBC 1층에 카페가 있어서 자주 간다. 그런데 절 보시는 분들이 당황해한다. 그냥 편안하게, 굉장히 노멀한 일상 생활이기 때문에 할리우드 스타들도 ‘와썹’하듯이 인사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라고 생각하지 말고 일반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푸짐하게 인사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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