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마돈나(58)가 14세 연하의 배우 이드리스 엘바(44)와 염문을 뿌리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마돈나가 지난 28일 저녁 이드리스 엘바의 킥복싱 데뷔 경기에 참석, 엘바를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자신의 SNS 스냅챗과 인스타그램에 이드리스 엘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킥복싱 경기 후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지인들과의 파티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두 사람은) 파티에 1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같이 춤을 추고 키스를 했다. 그들은 서로만을 바라봤다”고 마돈나와 이드리스 엘바의 당시 상황을 전했다.
파티에서 마돈나와 공개적으로 애정행각을 벌인 이드리스 엘바는 영국 출신의 배우 겸 뮤지션으로, 영국 BBC 인기 시리즈 ‘루터’를 비롯해 영화 ‘퍼시픽 림’ ‘토르:다크 월드’ ‘스타트렉 비욘드’ ‘바스티유 데이’ 등 영화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돈나닷컴, 이드리스 엘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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