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하지원이 드라마 ‘병원선’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3일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드라마 ‘병원선’의 주연배우 하지원 강민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데뷔 후 첫 메디컬 드라마에 도전한 하지원은 “의학용어가 어렵다 보니까 해부학 책을 색칠해가며 공부를 했다”라며 노력을 전했다.
그녀는 “내가 피를 잘 못 본다. 피가 나오는 영화도 보지 못해서 이번에 메디컬 드라마와 의학 다큐멘터리를 보며 극복했다”라고 거듭 전했다.
이어 그녀는 “실제 의사에게 1대 1 교습도 받았다”라고 고백, 이번 ‘병원선’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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