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 가족이 19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핼러윈 룩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제이지를 비롯해 딸 블루 아이비, 모친인 티나 노울스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 핼러윈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욘세 모녀 3대는 컬러풀한 전신 타이즈에 화려한 패턴의 재킷,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와 귀걸이를 착용해 1980년대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욘세의 남편 제이지도 화려한 색상의 가죽 재킷과 금목걸이로 레트로 룩을 완성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결혼해 2013년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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