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마돈나와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영국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1일 미국 E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드리스 엘바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마돈나와 잔다고? 절대 아니다. 소문을 믿지 말라”고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영국 더선 등 언론은 한 목격자의 말을 빌려 마돈나와 이드리스 엘바가 지인들과 함께 한 파티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마돈나는 파티 전 킥복싱 경기에 임한 이드리스 엘바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마돈나와 이드리스 엘바는 오랜 친구로 알려졌다. 뮤지션이기도 한 이드리스 엘바는 마돈나의 공연 무대에도 함께 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돈나, 이드리스 엘바, 마돈나닷컴, 이드리스 엘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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