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남지현이 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에 출연한 남지현은 주인공 ‘단아’(채수빈 분)의 친구 ‘연지’로 분해 배우로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모의 요가강사 역으로 출연하며 물오른 미모까지 보여줬다. ‘최강배달꾼’을 통해 포미닛에서 배우로 발돋움한 것.
남지현은 “브라운관 첫 도전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드라마 속에서 만난 모든 분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받았고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큰 것을 얻어가는 것 같다. 현장에서 보낸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다. 헤어짐이 너무 아쉽지만, 이 감사한 마음 보답드릴 수 있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9월 22일, 9월 23일 밤 11시 15회, 16회가 방송 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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