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패션 디자이너 애슐리 올슨(30)이 사업가인 리처드 삭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애슐리와 삭스는 27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헬스클럽에서 목격됐다. 관계자는 ‘뉴욕 포스트’에 “그들은 스핀 클래스의 맨 앞자리에 앉아 자전거를 나란히 타고 있었습니다” “클래스 후에는 땀투성임에도 애정 표현을 하고 있었어요. 올슨은 큰 재킷에 큰 검정 선글라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손을 잡고 나가면서 두 사람은 달라 붙어 있었어요. 삭스는 올슨보다 배는 많은 나이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았어요”라고 제보했다.
또 현지시간 22일에도 뉴욕주 롱 아일랜드 햄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됐다.
다른 관계자는 “삭스는 많은 돈과 예술적인 지식을 소유한 멋진 남성입니다. 나이는 50대 후반입니다” “정말로 좋은 사람이며, 그는 현재 젊은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일에 열정적입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올슨은 화가인 조지 콘도(59)와도 8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비즈니스 관계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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