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박진영이 ‘K팝스타6’ 진행 상황에 대해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컬투(정찬우 김태균)와 함께 SBS 파워FM ‘쏭프로젝트’ 3탄을 함께한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들은 컬YP라는 이름으로 ‘십만원’이라는 노래를 이날 낮 12시에 발표했다.
첫 시즌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스타’)심사위원으로 함께해온 박진영. 그는 ‘K팝스타’에 대한 청취자들의 관심에 “최근 1라운드 촬영을 마쳤다”라며 “언제나 그렇듯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계속 이런 실력자들이 나오나 싶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박진영은 “마지막 시즌이다보니 다들 망설이다가 이제야 나온 분들이 많더라. 어떻게 나왔냐고 물으면 ‘망설이다 망설이다 마지막이라는 말에 놀라서 나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과 컬투의 컬YP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잠실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20주년 콘서트-POWER 20’ 무대에도 함께 올라 신나는 라이브를 펼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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