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약혼자 제임스 패커와 파혼하기 전 전 남편인 닉 캐논과 최종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미국 E뉴스는 지난 2014년 8월 닉 캐논과의 결별을 발표하고 이듬해 1월 이혼 서류를 제출한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이혼 조정을 마치고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모로칸과 먼로 두 아이를 뒀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두 아이, 그리고 전 남편 닉 캐논과 함께 핼러윈파티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호주 재벌인 제임스 패커와 최근 파혼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제임스 패커에게 수백 억원대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머라이어 캐리, 닉 캐논,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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