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tvN ‘또! 오해영’에서 감초 역할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기두가 틴탑 니엘과 함께 공항 보안경찰로 변신한다.
2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김기두가 오는 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공항의 후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항의 후예’는 공항에서 일어난 일에 관한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공항공사의 모습을 그린 작품. 극 중 김기두는 공항에서 근무하는 보안경찰 김대원 역을 맡아, 니엘과 함께 근무 중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에릭, 위너 김진우, 홍경민 등 드라마 속 남다른 ‘브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던 김기두가 니엘과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태풍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