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god 박준형이 ‘발작’을 ‘발기’로 오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볼빨간 오춘기’ 특집으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준형, 이국주, 슬리피,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박준형에게 “45세부터 갱년기가 온다는데 해당되는 증상이 있냐”며 ‘발작성 흥분 증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그런 걸 TV에서 말해도 되는 거냐”고 놀라워했다. 윤종신은 “발작이랑 발기랑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준형은 “나 아무 문제 없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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