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대표가 수입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남아 미술 전문가 최민준 대표가 출연했다.
최민준 대표는 한달 수입을 묻자 “회사를 운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이 가져가는 돈은 아니다. 급여를 받는다. 낮게 책정해둔 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 대표는 “자녀가 없어서 아내가 먹고 싶은 건 마음대로 사줄 수 있는 정도로는 번다”며 “2주에 한 번 정도 꽃등심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최민준 대표가 운영 중인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는 전국에 21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고, 본원 기준으로는 200명이 넘는 수강원들이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자라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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