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하석진이 전소민의 매력에 푹 빠졌다.
3일 방송된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10회에서는 재인(하석진)과 다현(전소민)의 다정 데이트가 그려졌다.
회의 중에도 재인은 연신 시계를 확인했다. 회의가 끝난 뒤에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못해 계단을 이용했다. 도착한 그곳엔 다현이 있었다.
문제는 다현과 함께인 여성이 재인 모였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다현은 태아에 대해 아느냐 넌지시 물었고, 다현이 뭐라 답하기 전에 재인이 나타났다.
재인 모가 “호텔에 볼 일 있어서 들렀어. 손님도 못 만나니?”라 해명했음에도 재인은 “손님만 만나고 가세요”라 일축했다. 재인 모는 다현을 향해 “다음에 얘기하자. 내가 묻고 싶은 게 있거든”이라 말하고 자리를 떴다.
이에 다현이 “어른한테 공손하게 하면 안 돼요?”라 말하자 재인은 “받은 만큼 주는 거야”라 일축했다. 이어 두 남녀는 다정한 데이트로 애정을 나눴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드라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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