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미국서 귀국”…최지우X윤유선, 여배우들 뭉쳤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오연수를 위해 여배우들이 뭉쳤다.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4일 인스타그램에 “미국서 잠깐 나온 연수랑~ 정신없이 드라마 찍고 온 지우, 유선. 아들생일 저녁 살짝 미루고 잠시온 호선이..언제 봐도 즐겁고 반가운 동생들과 유쾌한 시간 #최지우 #윤유선 #오연수 #유호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경민 원장과 여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연수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연수는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최지우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윤유선은 ‘쇼핑왕 루이’에 각각 출연 중이다. 유호선은 유호정의 언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경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