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준비된 남성미로 시청자를 홀릴 준비를 마쳤다.
양요섭은 4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평소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로 팬들에 많은 사랑을 받은 양요섭. 그러나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그는 “사실 실제 내 성격은 정반대”라고 밝혔다.
운동을 좋아해 4년 넘게 복싱을 하고 있다는 양요섭은 PD가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거침없이 복싱 스텝을 선보였다. 복싱으로 단련된 양요섭의 근육질 몸매는 정글에서 빛을 발했다. 두꺼운 팔뚝으로 맨손사냥에 나서는가 하면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명품 복근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양요섭의 남성미 넘치는 생존 현장은 4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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