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배우 신은수가 성인이 되면 술을 마셔보고 싶다며 바람을 나타냈다.
4일 네이버 앱에서 방송된 ‘가려진 시간’ 스팟 라이브에선 강동원 신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살면서 멈췄으면 하는 순간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라 고백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옛날 사람처럼 말한다”라 말하자 강동원은 “이제 풋풋함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 싶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같은 질문에 신은수는 “없었다”라고 답했다. 시간이 멈추지 않고 빨리 가 성인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신은수는 또 “성인이 되면 제일 먼저 뭘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지체 없이 술을 마시고 싶다고 답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네이버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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