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시민이 추억의 기독교 회관을 찾았다.
15일 tvN ‘알쓸신잡2’에선 유시민은 6월 민주항쟁의 상징처 기독교 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시민은 “김문수 씨가 보안사에 잡혀가서 고문을 당했을 때 우리가 회관 윗 층에 모여 시위 계획을 세우곤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경찰이 회관 앞까지 왔음에도 종교건물이기에 진입하진 못했다는 것.
유시민은 “당시 총무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늘 웃는 얼굴로. 정말 감사했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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