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중력5G를 견뎠다? 트루준하쇼 ‘폭소’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준하가 중력 다섯배를 견뎠다?

5일 MBC ‘무한도전’에선 그래비티 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무중력 체험에 이어 중력 가속도 체험에 나서게 됐다.

회전하는 기구안에서 중력1G에서 중력 3.5까지 높아지는 중력을 견뎌야했다. 이날 하하, 유재석에 이어 정준하가 중력가속도 체험에 도전했다.

정준하가 중력을 잘 견뎌가는 와중에 장난기가발동한 멤버들은 3G로 가는 중력을 5G로 가고 있다고 거짓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정준하가 믿도록 “이걸 견디네”라며 폭풍리액션을 했다.

정준하는 뿌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5G는 너무 간거 아니냐”며 흐뭇해했다. 거짓말임을 눈치채고 못하는 정준하의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무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