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스타젤리, 정말 외계인의 흔적?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젤리 미스터리’에 대해 조명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젤리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탔다. 

1950년 미국, 초원에 무언가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두 명의 경찰관. 잠시 뒤, 그들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것은 놀랍게도 초원을 가득 메우고 있는 ‘젤리’였다. 물론 정체불명이었다. 

결국, 2009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에서 DNA 조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 어떤 동식물의 DNA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그러던 중, 한 기자에 의해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모두 운석, 혜성이 떨어진 후에 생겨났다는 것. 일각에서는 외계인의 흔적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