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R101 추락 사고’에 대해 조명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날의 진실’ 편이 전파를 탔다.
1930년 영국, 누군가의 혼령을 불러내기 위해 모인 심령협회 회원들. 그들은 영혼에 빙의한 영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들은 아서 코난 도일을 불러내려 했다. 하지만 대답한 이는 카마이클 어윈이었다. 그는 자신의 사망 사연을 밝혔다.
비행선을 조종하다 사망한 카마이클 어윈. 항공성 장관은 운전 미숙과 기상 악화를 이유로 꼽았다. 하지만 카마이클 어윈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했다. 기체에 결함이 있었다는 것.
사람들은 영매 아이린의 말을 믿지 않았으나,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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