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 권력의 판을 뒤흔들 원형 마을 최대 이벤트가 벌어졌다.
6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주민 교환이 안내됐다. 무조건 각 마을에서는 한 명씩 내보내야 했다.
높동의 리더 엠제이킴은 투표를 시작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윤마초를 방출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엠제이킴은 이 사실을 윤마초에게 전했다. 그녀는 “그러니깐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앞으로 (정치)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결과적으로 마동, 높동 모두 지원자가 없었기 때문에 각 마을 리더가 방출자를 선정하게 됐다. 마동은 한별을, 높동은 올리버장을 방출했다. 엠제이킴은 투표 결과를 져버리고 윤마초를 마을에 남겼다.
한편 양상국은 “몸이 안 좋았던 것도 있었고 여러 가지로 믿음을 안줬던 것도 있었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소사이어티 게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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