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1박2일’ ‘나비야’가 원래 이렇게 어려운 동요 였나요?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유지태, 정명훈과 함께 하는 전라남도 담양과 화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기상 미션 복불복으로 동요 ‘나비야’ 부르기를 제안했다. 7명 연속으로 동요를 완창 해야 미션 성공이 인정 된다. 미션 실패 시 멤버들은 아침 일찍 왕복 3시간 등산을 하게 된다.
결과는 처참했다. 멤버들의 완벽한 패배였다. 생각보다 미션이 너무 고난도 였기 때문이다.
멤버들이 ‘나비야’를 부르는 사이 제작진은 동요 ‘송아지’를 듣게 했다. 비슷한 음정과 가사 패턴에 멤버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차태현과 정명훈, 김종민이 한 번씩 실수를 하며 미션은 실패로 끝났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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