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광수 첫사랑 그녀…멜로디데이 예인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의 첫사랑이 등장했다.

‘마음의 소리’ 1화에서 예인은 조석(이광수 분)의 첫사랑 ‘도서관 그녀’로 분했다. 방송 후 예인은 자신의 SNS에 이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예인은 멜로디데이 멤버로 또 다른 멤버 유민 역시 ‘마음의 소리’에 출연한다.

유민은 극 중 웹툰작가 조석 작품을 ‘치즈 인 더 트랩’ 버전으로 바꾼 ‘사도 인 더 뒤주’ 속 신입나인 설이 역을 맡는다.

예인과 유민이 출연한 ‘마음의 소리’는 만화가 지망생 조석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를 담는다. 7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예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