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심이영이 JTBC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캐스팅됐다.
7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심이영이 JTBC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연출 강일수 극존 김호수)에서 오 형사 역으로 최종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심이영이 이번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형사 캐릭터로 첫 도전, 따뜻하면서 강인한 내면을 지닌 오 형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여러 작품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심이영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2월 방송 예정.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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