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모두의 연애’, 변우석-이시아는 단단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을까.
오늘(19일) 방송하는 tvN ‘모두의 연애’ 7화에서는 오해를 풀고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 된 변우석(변우석)-이시아(이시아) 커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공개된다. 지난 주 변우석은 전 여자친구 이시아와 가슴 뛰는 후배 박유나(박유나)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이시아를 받아들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만의 재회로 어느 때 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변우석과 이시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비로소 변우석의 마음을 확인, 웃음을 되찾은 것도 잠시 이시아는 또 다른 고민에 빠진다.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 근무하며 변우석 곁을 맴도는 박유나와, 오히려 이를 즐기는 듯 한 변우석의 모습에 실망하게 되는 것.
자꾸만 어긋나는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핑크빛 결말을 만들 수 있을지,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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