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스포왕으로 나연을 꼽았다.
트와이스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나연을 향해 “스포를 정말 잘한다”고 폭로했다. 나연은 “스포를 잘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 말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해시태그에 대놓고 ‘너무해’, ‘TT’ 이런것을 해놓는다. 팬들에 편지를 쓸 때도 유유가 아니라 TT를 쓰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또한 “스포를 노린 것 아니냐”고 추궁했고 나연은 “노렸다”고 수긍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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