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매체 주간문춘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빅뱅의 도쿄돔 콘서트 뒤 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 최신호에 따르면 고마츠 나나는 지드래곤의 팬으로 잘 알려졌다. 빅뱅의 굿즈를 들고 콘서트에 참석할 정도로 열혈 팬이라고.
지드래곤과 줄곧 열애설에 시달렸던 고마츠 나나는 지난 5일과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빅뱅의 콘서트에 모두 방문했으며, 공연 뒤 지드래곤과 밀회를 즐겼다고 매체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5일 공연을 마치고 가족과 식사한 뒤 고마츠 나나의 아파트로 향했다. 이튿날인 6일 공연 뒤 지드래곤은 일행들과 도쿄 시내로 향했고, 이후 고마츠 나나 일행과 만났다. 잡지는 고마츠 나나 집 앞에 나타난 지드래곤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지난 9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에 올린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고마츠 나나,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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