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희원이 임성언에게 반했다.
11일 방송된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5화에서 최윤기(김희원)는 은아라(예지원)의 꽃꽂이 강사(임성언)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기는 아라가 꽃꽂이 하는 것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답답하기 때문. 이에 윤기는 아라에게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이라면서, 아내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다.
그런데 이때 미모의 강사가 등장했다. 윤기는 강사에게 첫 눈에 반했고, 쾌재를 불렀다.
이어 윤기는 꽃꽂이를 배우고 싶다면서 강사를 찾아가 작업을 시작했다. 강사가 돌싱이라고 하자, 윤기는 “잘 돌아왔다”면서 좋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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