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안투라지’에서 유아인, 이민호, 이종석의 실명을 거론해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tvN ‘안투라지’ 3회에서 차영빈(서강준)은 ‘왜란종결자’ 출연 무산 위기에 처했다.
스타일 디렉터(황보라)는 영빈의 옷을 맞춰주면서 “‘왜란종결자’ 하기로 했냐? 확정된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유아인, 이민호, 이종석한테 다 대본 들어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영빈은 걱정에 휩싸였고, 김은갑(조진웅)을 찾아갔다. 은갑은 영빈을 피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영빈은 그런 은갑을 매우 수상해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안투라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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