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희원이 꽃잎 때문에 바람 피운 걸 들킬 뻔했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남규·김효신·이예림 극본, 김석윤 연출)에서는 은아라(예지원)가 최윤기(김희원)의 목에 묻은 꽃잎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밥을 먹다가 윤기의 몸에서 꽃잎 한 장이 떨어졌고, 아라는 그게 뭐냐고 물었다.
앞서 윤기는 꽃꽂이 강사와 바람을 피우다 꽃잎을 몸에 잔뜩 묻힌 채 그대로 집에 돌아온 것.
윤기는 당황했지만 후배 결혼식에서 화환을 들어주다 묻은 것 같다고 변명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과연 윤기의 이중생활은 언제쯤 끝날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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