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개그콘서트’ 노출이 심한 여성을 봤을 때, 남자의 반응은?
1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다시보기’에서는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차이’를 소개 했다.
이날 인아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성을 봤을 때의 세 가지 상황을 재연했다. 첫 번째는 남자끼리 있을 때였다. 한 남자가 “야”라고 입을 떼자마자, 친구는 “보고 있어”라고 답했다.
반면 여자 친구와 있을 때의 남자는 “꼴 보기 싫다. 자기는 절대 저렇게 입고 다니지 말라”고 진저리를 쳤다.
한편 아저씨는 “말세다. 말세”라고 말하면서도 인아를 아래위로 계속 훑어 봤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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