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트와이스의 미나가 자기전 특별한 힐링법을 공개했다.
13일 V앱에선 트와이스 채영과 미나의 눕방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트와이스의 미나는 자기전에 자스민 향수를 뿌려 힐링을 한다고 밝혔다.
미나는 “여자분들한테 힐링되는 자스민 향이다”며 직접 침구주위에 향수를 뿌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채영은 “정말 여성스럽다. 대박이다”고 말하며 미나를 웃게 했다.
이어 채영은 미나가 소개한 자스민 향에 “진짜 좋다. 향이 은은하다”며 자신의 침대에도 뿌려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채영 역시 숙면을 위한 자신만의 힐링법을 공개했다. 채영은 “침대에 인형이 많다. 주변을 예쁘게 꾸며놓고 자는게 저한테는 힐링이 된다. 누우면 내 공간이 있다는 안정감이 든다.”고 털어놨다.
사진=‘트와이스의 눕방라이브’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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