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이병헌, 강동원과 함께 영화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떨렸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김우빈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우빈은 “‘마스터’에서 원네트워크의 전산 실장이자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을 맡았다”고 역할을 소개했다.
김우빈은 영화를 선택한 것에 대해 “대본을 읽는데 너무 잘 읽혀졌다. 그게 좋았다. 관객 입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후루룩 넘어가고 재밌는 대사들이 많았다. 참여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 강동원이 먼저 캐스팅되고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떨렸다. 설렜고”라고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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