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송광종 PD가 ‘힙합의 민족2’의 차별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는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송광종 PD가 참석했다.
송광종 PD는 “힙합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요즘 사람들이 다들 분출하고 싶어하는, 뱉고 싶은 것들이 많다. 하고 싶은 말이 많다. 예전처럼 힙합이라는 장르는 음악 장르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속시원하게 하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어떻게 둬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치열한 서바이벌로는 안 봐줬으면 좋겠다. 고급스러운 치열함이었으면 좋겠다. 물고 뜯는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