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갓세븐 멤버 잭슨이 숨겨진 재능을 발견했다.
오늘(14일) 저녁 7시, Mnet의 모바일 채널 ‘M2(엠투)’를 통해 공개되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5화에서는 갓세븐 멤버들이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마크-잭슨-영재 팀과 JB-뱀뱀-유겸 팀으로 나눠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쳐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특히, 멤버 잭슨이 사격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멤버들은 연습 게임으로 총으로 사과를 맞추는 대결을 진행했다. JB, 영재, 유겸이 자신 있게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한 가운데 잭슨이 나섰다. “보여줄게”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잭슨은 사과를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명장면을 연출한 것. 홍콩 대표 펜싱 선수 출신인 잭슨은 펜싱에 이어 사격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 스포츠돌임을 인증했다.
이외에도 5화에서는 갓세븐의 팬들이 직접 선정한 하드캐리 리스트인 ‘숨은 갓세븐 찾기’가 진행된다. 갓세븐 멤버들이 심리학자 김동철 박사와 함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물론, 패션 스타일, 말투, 행동, 성격 유형 검사 등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숨은 잠재력을 찾아내 재미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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